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2NE1 공식 덕후 인증 !!

아, 오늘 개구덕, 비덕 등등 덕후로서의 경사가 왜 이리 겹치는 것일까요??

사실은 제가 2NE1 팬클럽 블랙잭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오늘 집에 오니, 사은품이 도착해있네요.

두꺼운 천으로 만든 2NE1 슬로건과 블랙잭 멤버쉽카드 그리고 스티커 등입니다.

블랙잭 멤버쉽카드는 이를 통해 2NE1 행사에 블랙잭만의 우대 혜택도 제공이 되는

절대 2NE1 오덕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자랑스럽네요...


비덕으로서의 크나큰 업적.

넴. 그동안 몇 가지의 비덕 활동은 한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은 계속 부정하면서 피해왔습니다만...

어쨋든 오늘 또 비덕으로서의 큰 업적을 이루어 공유를 합니다.

바로, 네트워크 사업부 비서인 핫걸 윤xx 양이 제게 싸이월드 일촌을 맺어주셨습니다.

제가 특별한 공갈 협박을 가한것은 아니고,
단지 이제 부터 핫걸 오덕이 되겠다는 것까지 본인에게 알려주었는데...
아직 젊어서, 오덕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인지 흔쾌히 해주었네요.
와서 가끔 안부 좀 전하고 하라고 하네요.

뭐 안부 뿐이겠습니까, 오덕으로서 이제 게시판에 글 도배하기 등등
여러가지 오덕의 모습을 보여줄까요...
하지만 애가 놀랄까봐 너무 심하게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경찰에 잡혀가기 싫어서요...

어쨋든 이로써, 본인에게 직접 "당신 오덕을 하겠습니다." 라고 통보, 허락을 받은후에
오덕질을 하는 오덕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핫덕으로도 살아가려고 하니, 갑자기 핫도그가 먹고 싶어지네요..

Wave Sandbox 메일 계정도 생겼다 !!

아래와 같이 Wave Sandbox 개발자 계정을 받음으로해서,

Mail, Chat, Docs, Calendar 들의 계정도 새로 제공이 되었더군요.

기존에 제공되던 것과 모양새는 다르지 않지만, 모든것이

Wave 라는 로고와 함께, 그리고 사용자 이름은 역시 새로운
자랑찬 azuroth@wavesandbox.com !!
새 세상이 열린 기분입니다. 만세 !!

아래 그림에서 왼쪽위의 로고부분을 보면 뭐가 다른지 볼 수 있을겁니다.

헉, 지금 자세히 보니, Wave Sandbox 의 메일 계정은 용량이

기존 Gmail 의 세 배가 넘는 25 기가바이트... 허덜덜... 은혜롭다..!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궁극의 개구덕질 ! Google Wave Sandbox !

음... 개구덕 박정신님의 소개로 Google Wave Sandbox 계정을 얻게 되었습니다.
Wave Sandbox 는 기존의 Preview 버전보다 더 개덕스러운
개발자의 실험을 위한 별개 계정이 주어지는 곳입니다.
여기서 뭐 API 시험 등 개발을 할 수 있다는군요.

내 Sandbox 계정은 azuroth@wavesandbox.com 입니다.

하여튼 들어가 보았더니, 화면상 처음보이는것은 기존의 Wave와 같지만
왼쪽 상단에는 Preview 가 아니라, Dev Preview 라는 표시가 있군요.
상당히 개덕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어쨋든 나는 일단 들어와보기는 했는데, 아직 무슨 짓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곳이 상당히 개덕스러운 곳이며, Wave API 를 뭔가 개발, 시험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하여튼 왠지 개덕들에게 둘러싸인 으스스한 느낌입니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오늘 애덕질의 진도는 여기까지 !!

드디어 VMWare 상의 Mac OS 에
애플 OS 상의 개발 환경 IDE 인 XCode 를 설치하였습니다.
상당히 큰 크기의 IDE 로군요.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어쨋든 이로써, 이제 Apple 개덕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Object C 코딩을 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애덕질을 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발 비슷한 짓을 해볼까 합니다.

애덕 만세 !!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애덕질 성공 !!!

뭐 말씀드렸듯이,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애플의 MacPC가 PowerPC 기반에서 Intel CPU 기반으로 바뀌면서
거기에 올라간 Mac OS X 가 해킹되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드디어 회사 PC 에 애플 OS X 의 Leopard 를 VMWare 상에 깔았습니다.
만세입니다. 획기적인 애덕질의 새역사를 창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속도도 괜찮고 쓸만하네요.

이제 iPhone 의 개발자 등록도 했으니
iPhone SDK 를 받아서, XCode 를 돌려서
iPhone 프로그래밍을 자유롭게 하는 시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덕 만세 !!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f(x) 오덕 활동의 작은 결실...

이전에 올린 글을 보신 사람은 알겠지만,

http://azuroth.textcube.com/32

http://azuroth.textcube.com/25 


Microsoft 에서 행한 f(x) 관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문화 상품권을 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도착하였더군요. 그래서 기념 샷을 찍습니다.
상품 자체는 별거아니지만, 우편물을 빅토리아로부터 받은 이 느낌은 분명
오덕의 심리일 것입니다..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Android 개덕 데뷔...

오늘은 회사에서 시간을 내서
Android 폰에 Hello World 성 프로그램을 돌려보았습니다.

지금 iPhone 이나 Windows Mobile 이 아닌, Android 는 현재 개발 내용에 넣지 않아서
필요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궁금증과 개덕 욕망을 이기지 못해
Android Emulator 도 아래와 같이 돌려보고 말았네요.
정말 모바일 기기 프로그래밍에 재미가 들렸는지...
iPhone, Windows Mobile 에 이어서 이제 Android 까지..
이러다 정말 개덕이 되는것이 아닐까요? 무섭네요..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Google Friend Connect

Google에서 Friend Connect 라는 웹서비스 혹은 API 라고 할 수 있는것을 내놓았더군요.
자기의 홈페이지, 블로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Gadget을 추가하여
친구들을 가입시킨다거나 뉴스레터발송, 의견취합 등을 할수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할수 있게, API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개요를 읽어보고 사용을 해보니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일단은 나도 "Members" 라고, 사이트의 회원 가입을 할수 있는
Gadget을 본 사이트에 추가해 보았습니다. 심심할 때 한 번
오른쪽 Gadget 에서 회원가입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Friend Connect 화면은 아래와 같고,

Frined Connect 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더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나를 힘들게 하는것...

현재 Windows Mobile 6 에서 AV Player 관련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PC의 Visual Studio 에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실제 디바이스에 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버거도 못돌리고 이미지 디플로이도 물론 못하고 있는데...
당연히 진도가 못나가게 되었네요. 기가 막힙니다.

처음에는 개발 환경 자체에 어떤 corruption 이 생긴것 처럼 메시지가 나와서
Visual Studio 를 다시 깔기도 하고
Windows Mobile SDK 와 .NET Compact Framework 를 재설치해보고 등등 삽질을 하였으며

인터넷을 찾아 솔루션을 겨우 구해서 조금 진전을 이루었으나
그래도 지금 가장 최근 상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디바이스 연결이 안된다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마땅한 해결책도 안나오고
기가막혀서 기념샷을 찍어봤습니다.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무제

왜 '무제'냐 하면, 자세한 내용 설명하면 너무 오덕 변태스러워서...
그냥 개인적으로 기념하고 싶어서, 사진만 찍어서 올립니다.
뭐 어차피 내 주위에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니까...

하여튼 놀랍습니다. 마지막 입찰의 Top 10 에
eana 와 azurluna (나) 가 경합을 벌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