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에 가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친구 칸이 자신의 룸메이트와 같이 간다는데 나는 서울가는길에 차로 데려다주면서 잠시 들러보게된 것이었습니다. 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인 소녀시대는 당일날 행사가 없었기 때문에 볼수는 없었지요. 칸이 사진을 무지하게 많이 찍었는데 그 중 몇 장을 뽑아서 아래 전시합니다. 화살표를 눌러 스크롤 해보면 여러장을 볼수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보지못했지만, 중간에 일본 도시 관련 전시 부스에 자리를 지키며
차를 나누어 주는 한 귀여운 일본 소녀가 눈웃음을 너무 날려주셔서 같이 한 장 찍은 사진도 있군요. 그런데 내 표정이 왜 이리 행복해 보이는 것일까요? 기가 막혀...
왼손은 어디로?
답글삭제@윤아만쉐 - 2009/08/31 09:28
답글삭제저 이상한짓 한거는 없는데요..
하여튼 저의 저 행복해하는 표정이 너무 변태스럽기는 하네요. 부끄럽다. ㅎㅎ.
@윤아만쉐 - 2009/08/31 09:28
답글삭제아, 지금 자세히 다시보고, 기억을 되살려 보니
제 왼손은 그녀의 어깨에 올려져 있네요.
결백 증명!
도시 축전에 가셨군요. 결벽을 주장하고 계시지만 어께 까지의 과정이 불순(?) 한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삭제부러워서 그려~~~~ 부러워서 ㅜㅜ;
첫번째 사진 싱글 메인 사진으로 추천합니다!! ㅋㅋㅋ
답글삭제사진 완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