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휴가 복귀 및 몇 가지를 기념하여 오늘 사무실 내 자리를 한 번 사진에 담습니다.
우선 첫번째 사진은 내 자리 오른쪽이고요
대중문화 연구소의 자랑인 52인치 TV 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제 각종 대중문화 연구가 피어나는 곳이지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내 자리 왼쪽인데
아래 포스팅에도 있듯이, 지난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받아온 2NE1 의 슬로건과
9월 25일의 윈터플레이 콘서트에서 졸라서 받아온 공연 포스터를 붙여놓았습니다.
어쨋든 그냥 단순한 부착물도 아니고, 다 하나하나 나의 경험과 사연이 담긴
전리품들이기 때문에 아주 뿌듯하네요.
이로서 저의 오덕 활동을 만방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만세네요...
역쉬 주인공이 잴루 이뿌구나. 이거 왠지 므흣해 지는걸.. ㅎㅎ
답글삭제나도 좋아 할란다. ㅎㅎ
@어제 또 배터진이 - 2009/10/08 16:12
답글삭제역시 배터진이는 색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