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강남역, "두근두근 Tomorrow 까페" 방문 중...

아아.. 지금 현재
카페에서 삼성 NT-N310 모델의 넷북으로
T 에서 제공하는 와이브로 연결을 통해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참 기술이란 편하고 좋은 것이네요...

어쨋든 오늘 저녁에 친구를 만나느라고,
강남역에 왔습니다. 마침 오늘 Opening 행사가 있다고 하는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까페에 오게 되었습니다.

강남역 CGV 옆 골목으로 300 미터 정도 올라오니까, 예쁜 까페에
두근두근 Tomorrow 라고 간판이 달려있네요...

카라 한승연 양이 Opening 행사에 온다고 한것을 들어서 기대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점원에게 물으니, 아까 점심 때에 이미 왔다가 행사를 마치고 돌아갔다고 하네요.
뭐 승연양을 보지 못해서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모두를 위해서 잘 된것일지도...
승연양에게도 다행입니다. 아마 나를 만났다면, 기습 포옹을 당하거나 했을지 모르니까요...
그랬다면,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리고 저도 뉴스에 나왔을지도...

일단 이쁜 까페 내부 모습을 찍어서 올립니다.
곳곳에 승연양의 체취가 배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까페에서 승연양을 만나지 못하고나니 오직 할 것이라고는
이야기와, 가지고 있는 넷북으로 인터넷 서핑... 그리고 커피 마시기 밖에는 없는것 같군요.
기념 샷 !

그 밖에 이왕 온김에 기념할 수 있는것은...

두근두근 Tomorrow 커피잔 ??

그리고..
매장 테이블에 놓여있던 홍보용 , 브로셔 정도...

어쨋든 이 정도의 기념 사진을 찍은 후,
이제 오늘의 오덕 활동을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친구와 나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젊음을 불태우도록 하지요...   대중문화 만세 !!


댓글 3개:

  1. 불태우신 젊음에 대한 포스트도 기대하겠습니다.

    답글삭제
  2. @sniff3r - 2009/10/24 23:19
    우후후... 뭐 별로 대단한건 한 것 없는데...

    밥먹고 등등...



    무엇을 기대하십니까? 혹시 좀 퇴폐적이고

    불야성 같은 모습을 바라시는 건지...``ㅎㅎ

    답글삭제
  3. 네.... 퇴.........불...........같은 모습 기대했는데...

    강남 나가본지가 꽤 되어었네요.. 얼마전에 지하철역만 갔는데도..

    음..................... ㅎㅎㅎ 좋더군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