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박성진의 미투데이 연말결산

나의 미투데이 연말결산

http://me2day.net/azuroth/closing/2009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공연 관람

미투데이에는 현장에서 올렸는데 블로깅은 좀 늦었지만
지난 주말에는 안양에서 열린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공연에 가서 대중문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공연은 꽤 재미있었습니다.
둘다 공연으로는 어느 정도 이름이 나 있는 가수들이기도 하니까요..

공연장 무대 시설에도 꽤 많은 투자를 한 것 같더군요. 꽤 훌륭하였습니다.

1부 싸이, 2부 김장훈, 3부 합동 무대... 의 순서로 진행하였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싸이 순서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싸이가 그 동안 이효리, 박지윤 등등 그 때의 트렌드 여가수들을 패러디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불렀는데 기가 막히기는 하더군요.
무대에 올라가서 한 대 패주고 싶었지만, 뒤 쪽에 같이 춤추는 언니들이 너무 착하게 생겨서
겨우 참기로 하였습니다.



하여튼 오랜만에 가슴 시원해질 만큼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공연 순서 중간에 한 번 스태프의 실수로 원활치 못했던 경우가 생겼는데
김장훈이 너무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 대신 다음번에 안양에 한 번 더 와서 공연할 때
이 날 표를 가져오는 사람은 공짜로 들여보내주겠다고 약속을 하더군요.
과연 지켜질까요? 꼭 다시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제 2 차 오이도 방문

예전에 오이도 갔던것은 여기 블로깅 했었지만
오늘 또 다시 오이도를 방문하여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뭐 필요하다면 말로 설명드리겠지만
오이도는 참 비덕으로서 몇 가지 사연이 담겨져 있는 유적지라고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한 번 기념으로 블로깅합니다.
지난 번에는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이폰도 시험할 겸 바닷가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게재해 봅니다.

아래 화면을 더블클릭 바랍니다.



음. 그런데 위 동영상을 생으로 올려놓고나서 YouTube 에 또 올리다보니
YouTube 에는 Audio Swap 기능이 있네요. 몰랐는데...

한 번 비교해 보시죠. 같은 영상이지만 백그라운드 음악의 유무에 따라서
얼마나 느낌이 다른지.

차량 인테리어 개선을 통하여, 오덕차량으로의 업그레이드 완료

오늘은 저의 IS250 차량 내부의 뒷 창쪽에 지난 번 2NE1 블랙잭 정식 가입을 통하여
사은품으로 받은 천으로 된, 2NE1 슬로건을 장식하였습니다.

음... 이제 완전한 오덕 차량이 된 것 같습니다.

앞 창 유리위에는 지난 번에 굽네 치킨을 먹고 받은 소녀시대 달력을 놓아두었었는데
그걸 지나가다가 시준씨가 보고 와서는 그게 무엇인지 묻더군요.
아마 다른 사람들도 지나가다 본 것 같습니다.

이로써, 나는 이제 연구소 레벨로 오덕으로 찍히는 것일까요...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다시 한 번 궁극의 오덕 아이템 획득. 대중문화 연구소의 쾌거 !!

FILA 에서 나온 "2NE1 블랙잭" 운동화를 오늘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선물을 받게 된 경유 또한 상당히 오덕스럽기는 한데 일단 그것을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기로 하고 일단은 2NE1 오덕 아이템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궁극의 2NE1 오덕 아이템 중의 하나로서 블랙잭 운동화는 강한 오덕 에너지를 뿜고 있습니다.  이 아이템 하나라면, 오덕 레벨이 몇 단계 상승할 것 같습니다.

만세 !!!   아래 기사 사진에 보면 알수 있는 바와 같이, 제가 선택한 이 흰색, 파란색이 섞인 모델은 "박봄" 양이 신고있는 아이템입니다. !! 만쉐이 !!

우선 직접 집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올리고, 아래에는 관련 기사를 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2NE1 공식 덕후 인증 !!

아, 오늘 개구덕, 비덕 등등 덕후로서의 경사가 왜 이리 겹치는 것일까요??

사실은 제가 2NE1 팬클럽 블랙잭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오늘 집에 오니, 사은품이 도착해있네요.

두꺼운 천으로 만든 2NE1 슬로건과 블랙잭 멤버쉽카드 그리고 스티커 등입니다.

블랙잭 멤버쉽카드는 이를 통해 2NE1 행사에 블랙잭만의 우대 혜택도 제공이 되는

절대 2NE1 오덕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자랑스럽네요...


비덕으로서의 크나큰 업적.

넴. 그동안 몇 가지의 비덕 활동은 한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은 계속 부정하면서 피해왔습니다만...

어쨋든 오늘 또 비덕으로서의 큰 업적을 이루어 공유를 합니다.

바로, 네트워크 사업부 비서인 핫걸 윤xx 양이 제게 싸이월드 일촌을 맺어주셨습니다.

제가 특별한 공갈 협박을 가한것은 아니고,
단지 이제 부터 핫걸 오덕이 되겠다는 것까지 본인에게 알려주었는데...
아직 젊어서, 오덕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인지 흔쾌히 해주었네요.
와서 가끔 안부 좀 전하고 하라고 하네요.

뭐 안부 뿐이겠습니까, 오덕으로서 이제 게시판에 글 도배하기 등등
여러가지 오덕의 모습을 보여줄까요...
하지만 애가 놀랄까봐 너무 심하게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경찰에 잡혀가기 싫어서요...

어쨋든 이로써, 본인에게 직접 "당신 오덕을 하겠습니다." 라고 통보, 허락을 받은후에
오덕질을 하는 오덕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핫덕으로도 살아가려고 하니, 갑자기 핫도그가 먹고 싶어지네요..

Wave Sandbox 메일 계정도 생겼다 !!

아래와 같이 Wave Sandbox 개발자 계정을 받음으로해서,

Mail, Chat, Docs, Calendar 들의 계정도 새로 제공이 되었더군요.

기존에 제공되던 것과 모양새는 다르지 않지만, 모든것이

Wave 라는 로고와 함께, 그리고 사용자 이름은 역시 새로운
자랑찬 azuroth@wavesandbox.com !!
새 세상이 열린 기분입니다. 만세 !!

아래 그림에서 왼쪽위의 로고부분을 보면 뭐가 다른지 볼 수 있을겁니다.

헉, 지금 자세히 보니, Wave Sandbox 의 메일 계정은 용량이

기존 Gmail 의 세 배가 넘는 25 기가바이트... 허덜덜... 은혜롭다..!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궁극의 개구덕질 ! Google Wave Sandbox !

음... 개구덕 박정신님의 소개로 Google Wave Sandbox 계정을 얻게 되었습니다.
Wave Sandbox 는 기존의 Preview 버전보다 더 개덕스러운
개발자의 실험을 위한 별개 계정이 주어지는 곳입니다.
여기서 뭐 API 시험 등 개발을 할 수 있다는군요.

내 Sandbox 계정은 azuroth@wavesandbox.com 입니다.

하여튼 들어가 보았더니, 화면상 처음보이는것은 기존의 Wave와 같지만
왼쪽 상단에는 Preview 가 아니라, Dev Preview 라는 표시가 있군요.
상당히 개덕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어쨋든 나는 일단 들어와보기는 했는데, 아직 무슨 짓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곳이 상당히 개덕스러운 곳이며, Wave API 를 뭔가 개발, 시험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하여튼 왠지 개덕들에게 둘러싸인 으스스한 느낌입니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오늘 애덕질의 진도는 여기까지 !!

드디어 VMWare 상의 Mac OS 에
애플 OS 상의 개발 환경 IDE 인 XCode 를 설치하였습니다.
상당히 큰 크기의 IDE 로군요.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어쨋든 이로써, 이제 Apple 개덕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Object C 코딩을 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애덕질을 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발 비슷한 짓을 해볼까 합니다.

애덕 만세 !!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애덕질 성공 !!!

뭐 말씀드렸듯이,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애플의 MacPC가 PowerPC 기반에서 Intel CPU 기반으로 바뀌면서
거기에 올라간 Mac OS X 가 해킹되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드디어 회사 PC 에 애플 OS X 의 Leopard 를 VMWare 상에 깔았습니다.
만세입니다. 획기적인 애덕질의 새역사를 창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속도도 괜찮고 쓸만하네요.

이제 iPhone 의 개발자 등록도 했으니
iPhone SDK 를 받아서, XCode 를 돌려서
iPhone 프로그래밍을 자유롭게 하는 시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덕 만세 !!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f(x) 오덕 활동의 작은 결실...

이전에 올린 글을 보신 사람은 알겠지만,

http://azuroth.textcube.com/32

http://azuroth.textcube.com/25 


Microsoft 에서 행한 f(x) 관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문화 상품권을 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도착하였더군요. 그래서 기념 샷을 찍습니다.
상품 자체는 별거아니지만, 우편물을 빅토리아로부터 받은 이 느낌은 분명
오덕의 심리일 것입니다..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Android 개덕 데뷔...

오늘은 회사에서 시간을 내서
Android 폰에 Hello World 성 프로그램을 돌려보았습니다.

지금 iPhone 이나 Windows Mobile 이 아닌, Android 는 현재 개발 내용에 넣지 않아서
필요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궁금증과 개덕 욕망을 이기지 못해
Android Emulator 도 아래와 같이 돌려보고 말았네요.
정말 모바일 기기 프로그래밍에 재미가 들렸는지...
iPhone, Windows Mobile 에 이어서 이제 Android 까지..
이러다 정말 개덕이 되는것이 아닐까요? 무섭네요..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Google Friend Connect

Google에서 Friend Connect 라는 웹서비스 혹은 API 라고 할 수 있는것을 내놓았더군요.
자기의 홈페이지, 블로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Gadget을 추가하여
친구들을 가입시킨다거나 뉴스레터발송, 의견취합 등을 할수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할수 있게, API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개요를 읽어보고 사용을 해보니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일단은 나도 "Members" 라고, 사이트의 회원 가입을 할수 있는
Gadget을 본 사이트에 추가해 보았습니다. 심심할 때 한 번
오른쪽 Gadget 에서 회원가입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Friend Connect 화면은 아래와 같고,

Frined Connect 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더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나를 힘들게 하는것...

현재 Windows Mobile 6 에서 AV Player 관련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PC의 Visual Studio 에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실제 디바이스에 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버거도 못돌리고 이미지 디플로이도 물론 못하고 있는데...
당연히 진도가 못나가게 되었네요. 기가 막힙니다.

처음에는 개발 환경 자체에 어떤 corruption 이 생긴것 처럼 메시지가 나와서
Visual Studio 를 다시 깔기도 하고
Windows Mobile SDK 와 .NET Compact Framework 를 재설치해보고 등등 삽질을 하였으며

인터넷을 찾아 솔루션을 겨우 구해서 조금 진전을 이루었으나
그래도 지금 가장 최근 상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디바이스 연결이 안된다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마땅한 해결책도 안나오고
기가막혀서 기념샷을 찍어봤습니다.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무제

왜 '무제'냐 하면, 자세한 내용 설명하면 너무 오덕 변태스러워서...
그냥 개인적으로 기념하고 싶어서, 사진만 찍어서 올립니다.
뭐 어차피 내 주위에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니까...

하여튼 놀랍습니다. 마지막 입찰의 Top 10 에
eana 와 azurluna (나) 가 경합을 벌였다는...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청계산 Lab 행사 및 오덕 황제로의 등극..

오늘은 청계산에서
Convergence S/W Lab 의 GWP 행사가 있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족구 대회를 하고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녁 식사자리에서 약간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회 시상식도 하였고

진행자가 퀴즈 대회를 하고 간단한 상품을 마구 나누어 주는 자리였습니다.
넌센스 퀴즈도 있고, 정치에 관한 퀴즈도 있고 주제는 좀 다양했는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걸그룹 관련 퀴즈는 아무도 못맞추는것을 모두 맞추어서
아래 사진과 같은 상품들을 탔습니다. 만세 !!

상품은 컵, 종이컵 홀더, 각질 제거기, 손살균 세정제 등 네가지 품목이나 타왔습니다.
문제는 두근두근 투모로우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 네 명의 이름 맞추기와
넌센스 퀴즈로 정답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였지요..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맞추었을때는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도 추어 달라고 했는데
그건 차마 창피해서 못하겠더군요..

어쨋든 제가 너무 걸그룹 문제는 빠삭하게 누구보다 월등하게 잘 맞추었더니
모두 오덕으로 인정을 해주면서
문제를 맞출때마다 주위에서는 "오덕 ! 오덕!" 연호를 하며 환호해 주더군요.
대중문화 연구소를 대표하여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위 사건외에 또 한가지 오덕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임은희 책임께서 누구누구가 예쁘다고 또 나의 오덕질을 부채질하는 순간
내가 "강시내보다 이쁘냐" 라고 물어봤는데..

글쎄 그 목소리가 너무 컸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몰랐는데..
그래서 저 멀리 앉아있던 강시내씨를 쳐다보니 벌써 알아듣고
내쪽을 쳐다보더군요. 그냥 손흔들면서 웃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시내씨 예쁘다는 말 한거니까 걱정말라고 해주었죠.
어쨋든 이로서 지난번의 R4 22층에서의 DJ 사건이후로 또 한번의 오덕의 정점에 이르는 사건을
이룩하고야 말았습니다.

목소리 크기 좀 조절하는 학원을 다니던지 해야겠습니다.
이놈의 오덕 발성이란...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친구 f(x) 친구들에게 추천하기] 당첨

아... 이렇게 기쁜 소식이...

지난번에 MS 에서 행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서의
f(x)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였다고 포스팅을 하였었습니다.

오늘 이벤트 당첨자 발표가 났는데, 아래와 같이
당첨이 되었다고 통보가 왔지 뭡니까 !!

왜 이렇게 요즘 운이 좋은 것일까요? 구글 웨이브도 당첨되더니만...
정말 천운이 따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 만세 !! 대중문화 만세 !!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소녀시대와 f(x) 무대 의상의 자선 경매 참여

음. 인터파크에서는
소녀시대와 f(x) 가 초컬릿 러브 광고 뮤직 비디오를 찍을 당시 입었던 의상 들을
자선 경매하고 있는 중이더군요.

심심해서 사랑하는 빅토리아의 옷의 경매 입찰에 한 번 참여해봤습니다.
아직 날짜가 남아서 설마 내가 되지는 않겠지 하고 해봤지만
오늘부터 아무도 더이상 덤비지 않아서 내가 낙찰되면 어떻게 할까요.. ㅎ

수익금은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한 기부로 소외받는 어린이들을
도와준다고 하니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경매 기간은 11월 2일 오후 5시에 종료한다고 합니다.

일단 기념 인증 샷을 찍었습니다. 사진의 빅토리아의 의상에 현재
최고가 입찰자로 아이디가 나와있는 "az**" 가 바로 저입니다.
그리고 2009년 10월 26일 오후 2시, 현재의 가격은 386,000 원이지요.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의상같은 경우는 벌써 500만원이 넘었던데
과연 소녀시대 덕후들의 힘은 대단합니다.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Google Wave 사용중

드디어 Google Wave 초대를 받았습니다.  만세 !!

기념으로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오른쪽 위에 내 이름이 있다는 것이 사용중 증거...

어쨋든 그토록 기다리다가 초대를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쨋든 Google Wave 를 통하여 더욱 interactive 하고
다양한 multimedia 를 가진 communication 이 이루어 짐으로써
대중문화 연구에 큰 발전이 있을것을 기대합니다.

강남역, "두근두근 Tomorrow 까페" 방문 중...

아아.. 지금 현재
카페에서 삼성 NT-N310 모델의 넷북으로
T 에서 제공하는 와이브로 연결을 통해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참 기술이란 편하고 좋은 것이네요...

어쨋든 오늘 저녁에 친구를 만나느라고,
강남역에 왔습니다. 마침 오늘 Opening 행사가 있다고 하는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까페에 오게 되었습니다.

강남역 CGV 옆 골목으로 300 미터 정도 올라오니까, 예쁜 까페에
두근두근 Tomorrow 라고 간판이 달려있네요...

카라 한승연 양이 Opening 행사에 온다고 한것을 들어서 기대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점원에게 물으니, 아까 점심 때에 이미 왔다가 행사를 마치고 돌아갔다고 하네요.
뭐 승연양을 보지 못해서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모두를 위해서 잘 된것일지도...
승연양에게도 다행입니다. 아마 나를 만났다면, 기습 포옹을 당하거나 했을지 모르니까요...
그랬다면,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리고 저도 뉴스에 나왔을지도...

일단 이쁜 까페 내부 모습을 찍어서 올립니다.
곳곳에 승연양의 체취가 배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까페에서 승연양을 만나지 못하고나니 오직 할 것이라고는
이야기와, 가지고 있는 넷북으로 인터넷 서핑... 그리고 커피 마시기 밖에는 없는것 같군요.
기념 샷 !

그 밖에 이왕 온김에 기념할 수 있는것은...

두근두근 Tomorrow 커피잔 ??

그리고..
매장 테이블에 놓여있던 홍보용 , 브로셔 정도...

어쨋든 이 정도의 기념 사진을 찍은 후,
이제 오늘의 오덕 활동을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친구와 나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젊음을 불태우도록 하지요...   대중문화 만세 !!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Gift of the Goddess" from Final Fantasy VII

Act I
Infinite in mystery is the gift of the goddess
We seek it thus, and take it to the sky
Ripples form on the water’s surface
The wandering soul knows no rest.

Act II
There is no hate, only joy
For you are beloved by the goddess
Hero of the dawn, Healer of worlds

Dreams of the morrow hath the shattered soul
Pride is lost
Wings stripped away, the end is nigh

Act III
My friend, do you fly away now?
To a world that abhors you and I?
All that awaits you is a somber morrow
No matter where the winds may blow

My friend, your desire
Is the bringer of life, the gift of the goddess

Even if the morrow is barren of promises
Nothing shall forestall my return

Act IV
My friend, the fates are cruel
There are no dreams, no honor remains
The arrow has left the bow of the goddess

My soul, corrupted by vengeance
Hath endured torment, to find the end of the journey
In my own salvation
And your eternal slumber

Legend shall speak
Of sacrifice at world’s end
The wind sails over the water’s surface
Quietly, but surely

Act V
Even if the morrow is barren of promises
Nothing shall forestall my return
To become the dew that quenches the land
To spare the sands, the seas, the skies
I offer thee this silent sacrifice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iPhone 및 Objective C 공부중


iPhone SDK 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Apple 의 이 플랫폼에서는 Objective C 라는 새로운 언어를 사용하고 있네요.
기존의 C에 객체지향을 위한 몇 가지 확장이 추가된 언어라고 합니다.
생소하지만 재미있을것같다는 기대를 가지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iPhone SDK 에서 XCode 나 Interface Builder 등의 Tool 도 보고있고
Objective C 라는 새로운 언어에도 익숙해 지기 위해서 공부중입니다.

Objective C Programming 입문서를 기념으로 첨부하여
보관하고 싶습니다. Apple 의 iPhone 개발 정보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제6회 아시아송페스티벌(2009) 관람객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지난 번에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은 이미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에 행사를 주최한 KOFICE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www.kofice.or.kr) 에서
지난 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위하여 이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지난 번 행사시 참여자의 이메일을 취합하였었는데, 이런 일로 다시 인연을 맺게 되네요.
삼성전자 대중문화 연구소를 대표하여 설문에 참여하고
아시아 대중문화 교류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f(x) 홍보 이벤트 참여 중

 아래 중 Event 3번, "스크립트를 복사하여 내 블로그에 올리기"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f(x)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만세 ! 사랑해요 f(x) ! 빅토리아 언니 짱!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윈도우즈 모바일에 "대중문화 Player" 구현 적용

현재 몇 분에게는 이야기했듯이, 회사에서 모바일 관련 구현을 맡아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윈도우즈 모바일과 애플 아이폰 등에서, AV Play 관련을 공부해서 올려놓아야 합니다.

현재 윈도우즈 모바일을 먼저하고 있는데, 알맞은 샘플을 활용하여
AV Player 한개를 올렸습니다. 이에 기념하기 위해
에뮬레이터를 돌려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타이틀에 "대중문화 Player" 라고 만들어서 붙였고, 이를 통하여 이제 모바일 상에서도
대중문화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기념비적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윈터플레이'의 '맥 재즈페스티벌' 광고 및 재즈계의 엘프녀와 미투데이 친구 인증샷 !

윈터플레이의 혜원양과는 미투데이(www.me2DAY.net) 친구사이입니다.
그러나 별로 자주 사용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http://me2day.net/mooonae)
그런데 오늘 갑자기 혜원씨의 글이 올라와서 댓글을 달았는데, 아직까지 제가 유일하더군요.
왠지 혜원씨와 개인적인 친구가 된 느낌.

맥 재즈페스티벌 포스터 및 댓글 단 화면을 기념으로 촬영하였습니다.
클릭해서 확대하여 보시면 됩니다.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새로 이사한 사무실 모습

2009 휴가 복귀 및 몇 가지를 기념하여 오늘 사무실 내 자리를 한 번 사진에 담습니다.

우선 첫번째 사진은 내 자리 오른쪽이고요
대중문화 연구소의 자랑인 52인치 TV 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제 각종 대중문화 연구가 피어나는 곳이지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내 자리 왼쪽인데
아래 포스팅에도 있듯이, 지난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받아온 2NE1 의 슬로건과
9월 25일의 윈터플레이 콘서트에서 졸라서 받아온 공연 포스터를 붙여놓았습니다.
어쨋든 그냥 단순한 부착물도 아니고, 다 하나하나 나의 경험과 사연이 담긴
전리품들이기 때문에 아주 뿌듯하네요.

이로서 저의 오덕 활동을 만방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만세네요...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IS250, 제 값 받는 중고차 1위로 꼽히다.

렉서스 IS250 이 신차 대비 중고차가 가장 가격 하락폭이 작은 차로 꼽힌 기사가
매일 경제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만세입니다...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전라남도 광주 및 증도 방문

휴가를 맞이하여 광주 친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친구의 퇴근 시간에 맞추어 광주에 도착하였지요.
한 4시간 정도 자동차로 운전하니까 도착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멀군요.
오랜만에 운전을 오래하여서 허리, 어깨가 뻐근한 것 같았습니다.

우선 만난후에 점심을 먹기 위하여 이쪽에서 잘 한다는 떡갈비집에 갔습니다.
식신원정대 TV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집이라나 봅니다. 자랑하려고 붙여놓았더군요.

점심을 먹은 후에, 우리의 목적지는 더 이상 광주에 머무는것이 아니었죠.
전라남도 증도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드라마 "안녕하세요" 를 촬영하면서 조금 더 알려졌고, 우리 근처에서는
양도준 책임의 고향으로 유명한 곳이죠.. ㅎ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차량을 싣는 바지선이 운행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타고 배로 올라갔습니다.
광주에서 증도로 가는것도 자동차로 1시간 이상은 걸렸는데
드디어 우리가 예약해 놓은 증도의 "엘도라도 리조트" 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주변의 향토적인 분위기와 다르게 리조트는 상당히 현대식이고 세련되었더군요.
어쨋든 로비에서 숙소를 배정받은 후에 숙소에 들어갔더니
방도 역시 상당히 좋았습니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지요. 방에서는 아주 아주 재미있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내 평생 잊을 수 없을것 같은 경험도 있었지요.
내가 묵은 F2 동 201호의 로비에서 밖을 바라본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다음 날 숙소를 나왔습니다만, 다음 날은 아침부터 비가 오더군요.
어쨋든 비내리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어쨋든 비내리는 가운데 증도를 한바퀴 차로 돌았습니다.
눈에 계속 들어오는 바닷가의 풍경과 각종 양식장 등 비내리는 바다 모습이
나름대로 기분을 상쾌하게 하였습니다.

짧은 1박2일간의 증도 방문을 마치고 다시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짧은 전라남도 방문을 정리하고 수원으로 올라왔지요.

아, 정말 시간이 아깝지 않은 방문이었습니다. 윈터플레이 공연과 함께 나의 휴가를 멋지게 열어준
이벤트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