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비덕으로서의 크나큰 업적.

넴. 그동안 몇 가지의 비덕 활동은 한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은 계속 부정하면서 피해왔습니다만...

어쨋든 오늘 또 비덕으로서의 큰 업적을 이루어 공유를 합니다.

바로, 네트워크 사업부 비서인 핫걸 윤xx 양이 제게 싸이월드 일촌을 맺어주셨습니다.

제가 특별한 공갈 협박을 가한것은 아니고,
단지 이제 부터 핫걸 오덕이 되겠다는 것까지 본인에게 알려주었는데...
아직 젊어서, 오덕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인지 흔쾌히 해주었네요.
와서 가끔 안부 좀 전하고 하라고 하네요.

뭐 안부 뿐이겠습니까, 오덕으로서 이제 게시판에 글 도배하기 등등
여러가지 오덕의 모습을 보여줄까요...
하지만 애가 놀랄까봐 너무 심하게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경찰에 잡혀가기 싫어서요...

어쨋든 이로써, 본인에게 직접 "당신 오덕을 하겠습니다." 라고 통보, 허락을 받은후에
오덕질을 하는 오덕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핫덕으로도 살아가려고 하니, 갑자기 핫도그가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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