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트워크 사업부에서 핫걸과 함께 대중문화 연구에 많은 공헌을 해오신
조책임께서 이번에 뉴욕 근교로 미국 출장을 다녀오셨습니다.
(조책임의 영어 이름은 Kenneth 라고 하고, Ken 이라고 불러달라고 합니다.
얼어죽을 갑자기 왠 영어이름을 만방에 알려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기가막혀...)
하여튼 Ken 께서 미국에 가서 아기 선물을 살 때, LEGO 블럭 작은거도 내 선물로 한 개 사다 달라고 부탁을 하였더니, 정말 사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하여튼 오늘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주제는 헬레콥터입니다.
좀 만들어보니, 내가 어릴 때 다루던 LEGO 보다 부품들이 좀 많이 정교하고 복잡해 진 면이 있더군요. 어쨋든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아래에 인증, 기념샷을 첨부합니다.
아마, 30 대 말의 연령자가 LEGO 를 만든것은 세계에서 거의 최초라고 합니다만... 우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