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7일 월요일

2NE1 미니앨범 구입 인증샷

테라트론께서 "춘여사의 건강식품" 이라는 ID, 닉네임을 하사하시면서, 이 이름을 가지고 웹상에서 많은 활동을 하기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추천으로 웹상에서 2NE1 팬클럽을 찾아 가입하게 되었네요.
우선 "NE People" (www.ne-people.net) 이라는 곳을 발견하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입하고 나니 기본 등급이고 레벨업을 하여, 접근이 현재 불가한 컨텐츠까지 보려면
등업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레벨업의 조건이 다섯 가지 있었고, 그중에 마지막이
2NE1 미니앨범을 내가 돈주고 구입하였다는, 증거를 사진으로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 또한 방법이 세가지 있었는데, 내가 보기에 그중에 가장 쉬운것이
앨범과 내 클럽내 별칭을 적어 같이 찍어서 사진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춘여사의 건강식품" 이라고 프린트하려 했으나, 회사 프린터가 갑자기 말을 안들어서
손수 자필로 "춘여사의 건강식품" 을 종이에 적고, 사진을 찍습니다.
어쨋든 팬사이트에 올리기전에 기념으로 내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합니다.
2NE1 만세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손은 삼성전자 김선희 책임님의 손이십니다.
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신 김여사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2개:

  1. 프린터오류로 멈춰있다가, 누군가가 프린터를 한 대 쳐줘서 인쇄가 되었을 수 도 있겠습니다. 그 인쇄물은 지금은 어딜 헤메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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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금 쯤, "춘여사의 건강식품" 이라고 대문짝 만하게 찍힌 인쇄물이 삼성전자 어딘가를 돌고 있을지도...

    나중에 삼성전자 특검이 떠서, 고위급의 개인 사물이 압수되어서...

    "춘여사의 건강식품" 이 이윤우 부회장 서랍에서 발견되거나

    이러지는 않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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