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6일 목요일

대중문화 카운셀러

8월 7일 오늘자 회사 내자리의 영상입니다.
디지털 카운셀러이신 변책임이 오늘 인사과에서 왠 푯말을 가져다가 내 자리와 변책임 자리의
사이에다가 꼽아놓으셨네요. 이 상태로는 모르는 사람이 와서는 둘 중에 누가 "디지털 카운셀러" 인지 도저히 알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 자리쪽은 "대중문화 카운셀러"로 바꾸어 놓으려고 하는데, 글씨를 직접 새로 파서 새기자니
재료도 필요하고 작업량이 조금 될것 같고, 포스트잇 같은거로 대강 붙여놓자고 하니 자세가 좀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해서 그냥 이대로 두고, 디지털 이라는 말이 포괄적이니까
"디지털 카운셀러" 역할은 변책임님이 하게두고, "대중문화 카운셀러" 부분은 내가 담당하기로 하지요.

그럼 여기 나온 문구대로

  " 답답할때
                 대화가 필요할때
    언제든 '대카'를
                 찾아주세요~"

라고 바뀌어야 할것 같군요.   아 뿌듯하군... 책임이 막중하다...

댓글 5개:

  1. 디카가 없을 때 대타로 대카도 해주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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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심심할 때, 문화가 필요할 때, 언제든 '대카'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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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래도 대중문화카운셀러로 잘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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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올리셨군요...

    용자 인증 ^^



    뭐 내용이 내용인지라 문제가 될거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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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가만히 보니 제 머리통도 나왔네요,, 나온 기념으로 또 다시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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